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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홍성 산불 이틀째인 3일 오후 잠잠해졌던 불길이 강풍이 불어 순식간에 다시 거세지며,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이 필사적으로 불을 끄고 있다.

ⓒ전북소방본부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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