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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경찰이 참사 당일 112 신고기록을 허위로 작성, 증거를 은폐한 사실에 분노하며 청사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이 이를 막고 있다.

ⓒ유성호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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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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