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에서 로즈(케이트 윈슬렛)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을 놀라게 할 정도의 능숙한 솜씨로 붉은색 맥주를 마시는 동안, 뒤에 있던 3등 칸 승객의 손에 빨간색 삼각형 로고의 맥주가 들려있다.
ⓒ20세기 폭스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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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동에서 작은 맥주 양조장을 운영하며 맥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맥주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사)한국맥주문화협회를 만들어 '맥주는 문화'라는 명제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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