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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훈

미조람 상아우 마을에서 난민과 대화하고 있는 권태훈 이사장.

올 3월 미조람 상아우 마을에서 한 난민(59세)과 대화하고 있는 권태훈 이사장. 쿠데타 이전 이 난민은 말라리아 퇴치와 여성과 아이들을 돌보는 유엔개발프로그램의 프로젝트를 지원했으나, 현재는 상아우로 탈출해 일곱식구가 방 하나에 살고 있다. 그의 유일한 수입은 여동생이 월급을 쪼개 보내 주는 돈이다. 그는 그의 간절한 소망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권태훈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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