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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운주 (hssmoon)

등경돌(징경돌)

이 바위 앞을 지나는 주민들은 두 번 절하는 풍습이 있었다. 두 번의 절은 옛날 제주 섬을 창조한 설문 할망에 대한 것이요. 두 번째 절은 원나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김통정 장군에 대한 것이라고 한다.

ⓒ문운주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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