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턱
현대식 탈의실이 생기기 이전에 해녀들은 물질 갈 때 질구덕에 태왁과 망사리, 비창, 호맹이 등 물질 도구와 함께 불을 피울 '지들커(땔감)을 가지고 갔다. 불턱은 물질을 한 후 언 몸을 녹일 때 사용했다.
ⓒ문운주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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