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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에 참석한 학생들

학생들이 손수 피켓을 제작해 방학 기간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할머니들에게 명예와 인권!>을 촉구하는 피켓팅 장면이다. 학생들 너머 자주색 건물이 예전 일본대사관이다.

ⓒ하성환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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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동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일투사들이 이념의 굴레에 갇혀 망각되거나 왜곡돼 제대로 후손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점이 적지 않아 근현대 인물연구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복원해 내고 이를 공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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