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를 다시는 못 만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아이는 혼자서라도 독일에 가겠다는 용기를 냈다. 항공사 '비동반 소아' 서비스를 통해서 혼자 독일로 떠나는 아이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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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다문화사회전문가. 다문화사회와 문화교류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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