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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방문

친구가 보내 온 카톡 속 책 사진

친구가 찍어 보내 온 <슬픔의 방문>사진. 친구는 점심 시간에 짬을 내 읽다가 눈물이 너무 나 곤란했다고 했다.

ⓒ낮은산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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