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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물을 마시러 강가 모래톱으로 나온 고라니 두 마리가 그야말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뒤에 새들과 함께 한폭의 그림과 같은 장면이다. 모래톱이 보여주는 평화의 모습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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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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