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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독

지난 여름 성주대교 아래 낙동강의 모습이다. 녹조가 창궐했고 그 안에 죽은 야생동물의 해골이 놓였다. 녹조 독이 든 강물을 먹고 죽은 고라니의 사체로 추정된다. 낙동강의 위험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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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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