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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이주영씨 아버지 이정민씨가 딸이 직접 제작한 상품들을 보며 “올해부터는 정말 날개를 달 상황이었는데... 본인 잘못도 아니고 이렇게 어이없는 이유로 꿈이 꺾여버렸다”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유성호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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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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