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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 (ernesto)

지현(가명)이가 6.25 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을 주제로 수업하고 있는 모습. 프레젠테이션 화면에 참혹한 학살의 현장을 보여주는 사진이 띄워져 있다.

ⓒ서부원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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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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