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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해평습지를 찾은 겨울철새인 쇠기러이와 고니들이 꽝꽝 언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이 수는 4대강사업 전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수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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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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