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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풋살장 전경

혼자 연습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 어느새 주변은 어두워졌고 공원에는 나 혼자 남았다.

ⓒ이지은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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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노동자. 두 권의 책을 낸 작가. 여성 아마추어 풋살선수. 나이 든 고양이 웅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풋살 신동이 되고 싶습니다. <편집자의 마음>, <들어 봐, 우릴 위해 만든 노래야> 두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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