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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검도

여여與與의 창(150×150cm, 백유리·투명 유약·디지털 페인팅·소성, 2021, 조광호)

'있는 그대로의 창'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어느 날은 바다가, 하늘이 주인공이 된다. 작가는 프레임을 만들었을 뿐 작품은 매 순간 하느님이 그려주신다.

ⓒ전재천 포토디렉터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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