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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식 (trainholic)

13일 인천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럭비 박완용 선수(가운데)의 국가대표 선수 은퇴식에서 찰리 로우(왼쪽) 감독이 꽃다발을, 최윤 대한럭비협회장이 기념패를 전달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장식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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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양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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