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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nuri78)

'패드' 하나만으로 책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었고, 단 하나의 전자기기로 많은 전공, 교양서적, 프린트물을 대체할 수 있었다.

ⓒ최은경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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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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