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해미읍성축제가 달집태우기를 끝으로 폐막했다. 3년 만에 열린 서산 해미읍성축제는 지난 7일 읍성 축성 600주년을 맞아 3일간 성대하게 개막했으며, 9일 오후 5시 달집을 태우며 모든 행사가 끝을 맺고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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