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산성에서 바라본 영춘면 일대. 영춘면 앞에 흐르는 강이 남한강이다.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 영월의 동강과 만나는데, 신라가 남한강 깎아지른 지형을 활용해서 영서 산간지방을 장악하기 위해 만든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최서우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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