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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삼성전자판매지회가 21일 공개한 직원 사찰 의혹 문건. 노조에 따르면 해당 문건은 삼성전자판매 노사협의회 사원대표가 작성했으며 변동사항이 있을 때마다 내용이 보강되고, 직원들의 근무지가 바뀌면 새 근무지 담당 노사협의회 위원에게 전달됐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실 제공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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