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카날 전투의 참상을 증언하는 아사히 토모키 씨(2008년)
전쟁하러 간게 아니라 죽임을 당하러 간거죠. (중략) 비참하네요. 일부 높으신 양반들의 망상으로 시작된 전쟁에 겨우 2전 5리짜리 엽서 한장으로 소집되었습니다. 아무리 괴로워도, 윗사람의 명령으로 죽게 되어도 기꺼이 가야했던 것입니다.
ⓒNHK 전쟁증언 아카이브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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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전쟁체험에 관한 연구에 정진하고 있는 오사카 거주 유학생입니다. 한일친선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편견과 혐오 너머로 새로운 지면을 여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