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성욱 (etshiro)

양동운(62)씨는 30년간 포스코사내하청 노조를 지켰다. 포스코를 상대로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을 내 11년만에 최종 승소 판결도 이끌었다. 하지만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걸 보면 "우리가 30년간 뭘 한 건가 싶다"고 했다.

ⓒ김성욱2022.08.19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