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녀상 현장에선 국제적 연대도 이뤄졌다. 실제로 며칠 간 내가 만난 사람들만 꼽아봐도 독일과 아일랜드, 이탈리아와 일본, 타이완 등 12여개 국가에 달한다. 극우인사들이 왔던 마지막날, 단체사진을 찍은 참가시민들 모습(6.30).
ⓒ코리아협의회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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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평화학 연구를 했다. 주요관심분야는 농촌 문제, 유럽중심주의, 오리엔탈리즘, 탈식민주의, 언론, 환경문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