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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지역 청소년들이 위안부를 소재로 영화 <1380 소녀아리랑>을 제작해 화제가 되고있다. '진아'역에는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강연아 학생(오른쪽)이, '영애'역에는 연극배우로 활발이 활동 중인 김태리(왼쪽)배우가 맡았다.

ⓒ영화 '소녀 아리랑' 갈무리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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