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신념'을 넘어서는 존재다. 비건과 논비건도 얼마든지 서로를 존중하며 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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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상담심리사. 심리학, 여성주의, 비거니즘의 시선으로 일상과 문화를 바라봅니다. 모든 생명을 가진 존재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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