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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각종 재활용 물품으로 악기를 직접 제작해 공연에 임한 그룹 훌라의 독특한 공연 실황. 이들은 pvc파이프 오르간, 알루미늄관 실로폰, 페이트통 드럼, 삼푸통 신디사이져 북성로의 공구와 자재, 폐자원을 활용한 악기를 연주하는 밴드다.

ⓒ정수근202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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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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