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전쟁범죄 피해자에 대한 모욕 논란이 일었던 부산 강제징용노동자상 뒤 일장기가 지난 22일부터 보이지 않고 있다. 한 극우단체는 지난 17일 일본의 과거사 사죄배상을 촉구하는 노동자상에 높이 2미터 가량의 구조물을 세워 일본 국기와 태극기를 달고, 화해거리라고 이름 붙였다.
ⓒ김보성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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