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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토로

일제 강점기 비행장 건설 과정에서 모인 조선인이 살아 온 '우토로 마을'의 역사를 알리고 평화를 염원하는 우토로평화기념(祈念·기원함)관이 오는 30일 일본 교토부 우지시에서 개관한다. 사진은 지난 27일 기념관 근처에서 대화하는 방문객들

ⓒ연합뉴스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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