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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수행실장을 맡고 있는 한준호 의원은 11월 17일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씨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를 비교하며 "두 아이의 엄마 김혜경 vs 토리 엄마 김건희"라고 했다. 출산경험 유무라는 기준도 부적절하고 난임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이었다. 한 의원은 이후 해당 표현을 삭제했다.

ⓒ페이스북 갈무리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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