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방' 내부 모습. 사진 오른쪽 싱크대 자리에 과거에는 교장 전용 책상이 있었다. 지금은 교사들의 모임이나 회의, 학부모 상담 장소로 애용되면서 교장실의 자취가 시나브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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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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