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오른쪽 네번째)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면담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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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