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조선일보규탄

조선일보 반인권보도 규탄 및 제도개선 촉구 긴급 기자회견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조선일보사 편집국앞에서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조선동아청산시민행동)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성매매 사건을 다룬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딸 조민씨를 묘사한 일러스트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 방상훈 사장 공개사과, 철저한 진상조사 및 결과 공개, 책임자 징계,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이 조선일보사를 향해 달걀을 던질 것을 대비해 경찰들이 우산을 들고 있다.

ⓒ권우성2021.06.28
댓글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1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