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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세계노동자의 날을 맞아 미얀마의 한 소도시에서는 반군부 저항 퍼포먼스와 행진이 진행됐다.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얼굴 사진을 붙인 축구공을 발로 차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거리 행진이 진행됐다.

ⓒMyanmar Today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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