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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시카고' 한국 공연 21주년!

18일 오전 비대면으로 열린 2021 뮤지컬 <시카고> 온라인 연습실 공개 행사에서 출연배우들과 앙상블이 장면시연을 하고 있다. 한국 공연 21주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의 이번 시즌은 최정원, 아이비, 김영주, 김경선 등의 기존 멤버에 윤공주,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등의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했다.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과 윤공주 배우, 록시 하트 역의 아이비와 티파니 영, 민경아 배우, 빌리 플린역의 박건형과 최재림 배우가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앙상블과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4월 2일 개막

ⓒ신시컴퍼니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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