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전충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은 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친일파 파묘법 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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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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