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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시민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제야의 종 가상현실(VR) 체험관'을 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7년만에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연합뉴스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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