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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박해수-김혜준, 영광의 손!

박해수와 김혜준 배우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민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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