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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마틴링게프로젝트 삼성중공업 크레인사고 피해노동자 지원단’이 4월 29일 저녁 창원 용호동 문화거리에서, 2017년 5월 1일 발생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3주기 추모문화제를 열었고, 김유철 시인이 추모시를 낭송하고 있다.

ⓒ윤성효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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