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공원에서 환경운동단체 청소년기후행동 주최로 열린 ‘기후위기를 위한 결석 시위’에 참석한 김유진 학생이 “정부가 기후 위기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문제 파악, 의지와 적극성, 신뢰성과 구체성' 총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며 "평가 결과, 정부의 점수는 빵점이었다”고 발표하고 있다.
ⓒ유성호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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