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는 6일 오후 대전 둔산동 보라매공원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반일투쟁'을 선포했다. 이들은 오는 13일 같은 장소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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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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