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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늪

최근 경남 창녕군이 습지인 ‘대봉늪’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을 벌이다 중단한 가운데, 창녕환경운동연합과 경남환경운동연합은 3월 25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체적 부실과 거짓으로 작성된 창녕 대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규탄, 1등급 대봉습지를 보전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 방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윤성효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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