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발생한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로 숨진 3인의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21일 오전 세종시 고용노동부 정문 앞에서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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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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