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산 집을 나온 윤봉길 의사와 김구 선생은 이길 어딘가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몇 시간 뒤 윤 의사는 훙커오공원에서 역사에 길이남을 거사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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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팀 취재기자. 오늘도 애국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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