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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침대

우체국 직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논란이 불거진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밀봉 수거해 우체국 택배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17일까지 이틀간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수거한다.

ⓒ연합뉴스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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