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와 아버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 전 전무는 지난 1일 서울강서경찰서에 출석한 모습, 조 회장은 2014년 12월 이른바 땅콩회항 사태 당시 사과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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