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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억의 숲

세월호 기억의 숲이다. 고 김관홍 잠수사의 동상, 경빈이 엄마와 아빠, 초기에 조성된 숲의 은행나무는 지지대를 묶었던 철사에 짓눌려 있다. 이 숲은 목포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304변 접힌 면으로 구성된 '기억의 벽' 앞에 시간이 멈춘 듯 하다.

ⓒ송태원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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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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