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29개 단체와 진보정당 등은 8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 앞 광장에서 '3.8세계여성의날 110주기념 대전여성공동행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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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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