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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삼

김판삼 작가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못난이 조각을 깎고 있다. 김 작가의 작업실은 예전에 아버지가 축사로 쓰던 공간이다.

ⓒ이돈삼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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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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