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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대천마을 김지세 이장과 마을주민들

50세대, 100여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홍성군 은하면 대천마을은 경주김씨의 집성촌으로 14대가 대를 이어 살아가고 있다. 여느 시골의 농촌마을과 다름없이 주민 대부분이 연세가 칠팔십 정도 된 노인들이 주를 이룬다. 마을마다 어린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고 아기 울음소리도 사라진 지 오래다.

ⓒ이은주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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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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